청계산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
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곤드레 밥집입니다.
하산 후 막걸리와 함께 먹는 그 맛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그렇지 않더라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기본 메뉴인 곤드레밥과 도토리묵을 주문한 상차림입니다.
‘추가밥 주세요!’하면 밥도 계속 리필이 가능하고 반찬도 물론입니다.
오랜만에 너무 맛있다고 와이프가 두 번이나 밥을 추가해서 먹는 그 맛!
또 다른 날 찍은 그 맛!
시간이나 요일에 따라 대기가 있는 날도 있는 것 같지만 저희는 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.
메뉴는 이런 느낌!
주차는 발렛이고 비용은 1,000원입니다.
현금을 내거나 식사 후 발렛 비용을 함께 결제하고 영수증과 발렛 키를 주면 차가 돌아옵니다.
집으로 오는 길의 양재천 메타세콰이어길은 언제 봐도 따뜻합니다.